Quantcast
Channel: 조선일보
Browsing all 61797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한국인 생활만족도? 女 세계 13위, 男 세계 27위

한국 남녀의 생활만족도는 세계에서 몇 위나 될까? 여성은 세계 13위, 남성 27위로, 세계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0일 공개한 ‘세계인 생활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 55%가 자기의 생활만족도에 대해 ‘좋다’고 응답했다. 같은 답변을 한 남성은 44%로, 세계 평균(2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남자는 못 푸는 문제 vs. 여자는 못 푸는 문제…"이렇게 달랐나?

조선닷컴최근 ‘남자는 못 푸는 문제’, ‘여자는 못 푸는 문제’란 게시글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두 문제 모두 남녀 간의 심리 차이를 보여주는 문제로, 네티즌은 각자 성별에 따라 “정말 공감된다” 또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남자의 사랑이 식었다. 여자는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했다. 여자는 남자의 번호를 헤어지자마자 바로 지웠다....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오늘의 운세] 7월 14일 (음력 5월 25일 丙子)

24년생 뜻밖의 수입으로 즐거워진다. 36년생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는 날이다. 48년생 긍정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60년생 날마다 발전이 이어지니 즐거워진다. 72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어려움이 풀린다. 84년생 백두산에서 천하를 바라보는 격.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오늘의 운세] 7월 15일 (음력 5월 26일 丁丑)

24년생 일하는 노인이 더 희망적이다. 36년생 진지한 태도로 현 상태에 임할 것. 48년생 아무리 생각해도 구관이 명관이다. 60년생 급하게 서두르면 손해를 본다. 72년생 겸손에 의해서 행복을 얻는 날이다. 84년생 동요가 심하지만 휴식이 필요하다.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학술원 신임 회장에 박영식 연세대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김상주 서울대 명예교수)은 13일 정기총회에서 박영식(78) 연세대 명예교수(분석철학)를 제 34대 회장에, 권숙일(77) 서울대 명예교수(물리학)를 부회장에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 신임 회원으로 윤사순(76) 고려대 명예교수(동양철학), 최병현(64) 숭실대 교수(고고학), 한상복(77) 서울대 명예교수(문화인류학), 신용하(75)...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리뷰: 백영옥 장편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백영옥 장편/ 자음과모음/ 432쪽/ 1만3500원 오전 7시의 시침과 분침이 만들어내는 각도는 150도다. 작가 백영옥(38)은 이를 ‘외로움의 각도’라고 특정한다. 일상의 사람들에게는 알람 소리에 깨어 비몽사몽하거나 아침을 먹을지 조금 더 잔 뒤에 택시를 타고 회사에 갈지를 가늠하는 시간. 하지만 이 작가의 두 번째...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

“썩는 채소와 썩지 않는 채소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건가?” 이런 질문을 받으면 “썩는 것!”이란 대답이 먼저 튀어나온다. 몇 주가 지나도 썩지 않는 패스트푸드, 며칠이 지나도 멀쩡한 채소는 ‘방부제’ ‘유해한 화학 성분’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안 썩는 게 ‘진짜 채소’”라고 주장한다. 실험도 보여준다. 화학비료로 키운 ‘일반 채소’,...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7000원짜리 토스트기, 직접 만들려 했더니

“혼자 낯선 행성에 떨어지거나, 인류에게 대참사가 닥쳐 폐허가 되면 이전에 쓰던 가전제품을 나 혼자 만들 수 있을까.” 런던 왕립예술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토머스 트웨이츠는 이런 엉뚱한 생각을 했다. 졸업작품전을 위해 그 생각을 실현해 보기로 했다. 토스터 만들기. 아침에 식빵을 굽는 그 토스터다. 부품과 재료를 모두 자연에서 구해 손으로 만든다는...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영화 뺨치는 현란한 영상 무대 상하좌우서 쏟아져

20년 전 이 영화 때문에 대한민국 문화센터마다 도자기 수강생이 몰리고, 온 동네 골목마다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ed Melody)'가 흘러나왔다. '오, 마이 러브, 마이 달링'으로 시작하는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노래를 각인시킨 영화 '사랑과 영혼'(Ghost·1991)은 '타이타닉'(1998)에 의해 침몰당하기 전까지 한국 영화 최다 관객 동원...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공연 소식] 이문세 '붉은 노을' 11개 도시 공연 외

이문세 '붉은 노을' 11개 도시 공연▨ 가수 이문세<사진>가 11개 지방 도시에서 '붉은 노을' 공연을 추가로 펼친다. 9월 21일 여수를 시작으로 당진, 구미, 인천, 천안, 군포, 경주, 목포, 거제를 돌며 공연한다.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지난 4월까지 1년 동안 29개 도시에서 74회 공연을 펼치...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북카페] 송동훈의 그랜드 투어 외

송동훈의 그랜드 투어송동훈 지음|김영사|328쪽|1만3000원고대 그리스 민회(民會)의 현장인 프닉스 언덕, 영화 '300'의 무대인 테르모필레, 동서문명의 교차점 이스탄불, 이슬람의 마지막 역사가 서린 그라나다까지 역사와 문화를 읽는 여행. 서유럽편, 동유럽편에 이은 '유럽 3부작'의 완결편이다.올 어바웃 커피윌리엄 H.우커스 지음|세상의아침|박보경...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자연 재배 채소 구별법, 썩으면 × 시들면 ○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가와나 히데오 지음|전선영 옮김|판미동|208쪽|1만2000원"썩는 채소와 썩지 않는 채소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건가?" 이런 질문을 받으면 "썩는 것!"이란 대답이 먼저 튀어나온다. 몇 주가 지나도 썩지 않는 패스트푸드, 며칠이 지나도 멀쩡한 채소는 '방부제' '유해한 화학 성분'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안 썩는...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기아 아동 돕고 싶은가? 남기지 말고 먹어라

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외 지음 | 이미옥 옮김 | 368쪽 | 1만8000원 | 에코리브르오스트리아의 쓰레기 연구가 펠리치타스 슈나이더는 빈의 할인매장 쓰레기 컨테이너를 10주간 검사했다. 점포당 매일 약 45㎏씩 멀쩡한 식품이 버려지고 있었다. "포장 한 귀퉁이가 뜯어졌다고, 사과가 손톱만큼 눌렸다고,...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BOOK & TALK] 이방 소설 알리는 이방인

"저희 출판사가 새 책을 냈어요." 지난 월요일 신간 '나치와 이발사'를 든 외국인이 나타났다. 나이 서른여섯의 벨기에 남자. 출판사 열린책들 기획팀장 그레고리 림펜스(Limpens·사진)다. 홍차를 앞에 두고 그는 높임말은 물론, '선인세' '삽화가' 같은 출판계 용어까지 줄줄 쏟아냈다. 물론 한국말로. 2008년 11월부터 열린책들에서 해외 원서 검토...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당신의 혈당, 스마트폰은 알고있다

청진기가 사라진다에릭 토폴 지음ㅣ박재영·이은·박정탁 옮김ㅣ청년의사ㅣ520쪽ㅣ3만4000원경영학 분야에서 이름난 미국 펜실베이니아 와튼 스쿨의 교수들에게 지난 30년간 인류의 삶을 바꾼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 무엇인가 물었다. 교수들이 첫째로 꼽은 것은 인터넷이었다. 둘째는 개인용 컴퓨터 PC와 노트북이 올랐다. 휴대전화가 세 번째를 차지했고, 이어 이메일이...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Why] [高박사의 寸鐵(촌철)] '3번 구속 3번 무죄'의 박주선, 이번에는? 외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9개월만에 완성! '수제 토스터'

토스터 프로젝트토머스 트웨이츠 지음|황성원 옮김뜨인돌|208쪽|1만3000원"혼자 낯선 행성에 떨어지거나, 인류에게 대참사가 닥쳐 폐허가 되면 이전에 쓰던 가전제품을 나 혼자 만들 수 있을까." 런던 왕립예술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토머스 트웨이츠는 이런 엉뚱한 생각을 했다. 졸업작품전을 위해 그 생각을 실현해 보기로 했다. 토스터 만들기. 아침에...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올여름 휴가, 어디 가서 얼마나 쓸까?

“올여름 휴가는 국내로. 휴가비용은 22만원을 넘지 않게 하겠다.”올해 여름휴가 계획으로 ‘국내여행’, ‘총 비용 22만원 이내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 있는 사람은 약 2000만명, 전체 휴가비는 3조835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美CNN도 인정한 '한국의 매운 음식 BEST 5'

미국 CNN 방송도 인정한 ‘한국의 매운 음식’? CNN go는 13일 ‘한국에서 가장 매운 음식 BEST 5’를 선정해 소개했다. 외국인은 물론이고 한국 사람들조차 너무 매워 함부로 시도할 수 없는 음식들이라고 전했다. 1위는 돈가스. 서울 동작구 신대방의 한 음식점에서 파는 ‘매운 돈가스’는 혀를 찌르는 듯한 맛으로 여러 번 방송에 소개되는 등 유명세를...

View Article

Image may be NSFW.
Clik here to view.

[Why] [그 작품 그 도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

작년, 크리스마스가 시작되기 전, 파리에 잠시 머물렀다. 밤이 되면, 샹젤리제 거리에는 수많은 가설 상점이 생기고, 그곳에선 다양한 음식과 가구, 소품을 팔았다. 에펠탑의 조명등이 하나둘 켜지고, '루이비통' 매장 앞에는 가방을 사려는 아시아인들의 줄이 길게 이어져 있었다. 아직까지 지하철이나 버스에선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보단,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 더...

View Article
Browsing all 61797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