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빈소가 마련된 ’통일교 성지(聖地)’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
조문객을 맞은 첫날인 6일 오전 6시께부터 청심평화월드센터 주변은 조문객이 타고 온 차량과 관광버스로 가득 찼고 참배객 행렬도 100여m가량 이어졌다.
가평군 설악면 주민들은 문 총재의 별세를 애도하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통일교는 이날부터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늘린 14일까지 총 9일간 신도와 일반 참배객의 조문을 받기로 했다.
빈소에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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