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스포츠, 뉴스 등의 무분별한 간접광고(PPL)에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과도한 간접광고를 한 지상파와 케이블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 총 16건에 대한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SBS TV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주인공들이 특정 인터넷 기반 집전화 서비스의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세히 보여줘 '주의' 조치를 받았다. MBC TV 드라마 '보고싶다'는 "자기야 ○○홍삼 먹어"라는 등장인물의 휴대폰 알람으로 협찬주를 부각해 '해당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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