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향의 목관 음색을 사랑했던 애호가들에게는 다소 서운한 소식이 있다. 클라리넷 수석 채재일(34)씨가 최근 영남대 교수로 부임하면서 사직서를 낸 것. 지난 9월부터 그는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매주 월요일 KTX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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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사단 떠난다…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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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향의 목관 음색을 사랑했던 애호가들에게는 다소 서운한 소식이 있다. 클라리넷 수석 채재일(34)씨가 최근 영남대 교수로 부임하면서 사직서를 낸 것. 지난 9월부터 그는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매주 월요일 KTX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