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드라마에 일본 여배우들이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외국 배우가 우리나라 영화에 출연한 적은 많지만, 일본 배우의 안방 드라마 출연은 새로운 현상이다.
6일 SBS ‘드라마의 제왕’에는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24)가 등장했다. 2006년 영화 ‘심슨스’로 데뷔해, 드라마 ‘사슴남자’ ‘블러디먼데이’ 등에 출연한 조연급 연기자. 그는 극 중 재일교포 사업가 와타나베의 어린 아내 아키코를 맡았다.
케이블 채널 OCN의 ‘뱀파이어 검사2’에는 일본 여배우 요시카타 유리코(24)가 나온다. 일본에서 온 신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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