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59회 칸 국제 광고제 수상작 소개 행사가 9~11일 서울 홍대앞 KT&G 상상마당, 15~21일 서울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각각 열린다. 칸 국제광고제 한국 사무국은 "상상마당 앞 주차장 거리 45m 구간을 야외 전시장으로 꾸며 일반 시민도 쉽게 세계적인 광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필름 부문 수상작 100여편을 상영한다. 제일기획 김홍탁 마스터와 KT 신훈주 상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