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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재즈 음악을 이끌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들의 연속 공연인 '재즈홀릭: 작가주의 재즈 앙상블'이 18일(목)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서울 합정동 LIG 아트홀에서 열린다. 첫 내한공연을 갖는 빌리 하트 쿼텟을 비롯, 시몬 나바토브와 닐스 보그람<사진>, 톰 레이니 등 해외 유명 재즈뮤지션들과 박재천·한지연·김창현·이원술·조윤성·황호규·이상민 등 국내 재즈 음악인들이 나서 재즈 리듬에 클래식·전자음·세계민속음악 등을 버무린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 중 외국 출연진은 8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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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 '재즈홀릭: 작가주의 재즈 앙상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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