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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못지않게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라질 음악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7일 낮 4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이다. 보사노바와 쇼로(구슬프고 감상적인 멜로디와 하모니가 특징인 브라질의 음악 장르) 등 남미의 리듬을 바탕으로 노래 만들고 불러 사랑받아온 각국 음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브라질 본토에서는 퍼커션 연주자 바우칭뉴 아나스타시우와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카도레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에도 팬이 많은 일본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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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열정으로 달아오를 서울 도심 '핫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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