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독자와 함께 읽을 열두 번째 책은 동양 고전 '장자'(현암사·안동림 역주·사진)입니다. 기원전 4세기 송나라 장주(莊周)의 재기발랄한 어록이자 풍자와 해학으로 삶의 본질을 꿰뚫는 이야기죠. 지난 10년간 머리맡에 두고 하루도 빠짐없이 이 고전을 읽었다는 시인 장석주의 '장자'를 6월 11일 문화면에 싣습니다.독자들에게 드릴 선물도 풍성해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동영상 고전 강의, 오프라인에서는 책을 드립니다.'140자 트윗 독후감'(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