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권력 있는 딸이 아버지를 살려냈다?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미술품 경매 시장에 고(故) 박정희대통령 바람이 불고 있다. 전통적으로 인기 있었던 친필 휘호를 넘어서 연설문 원고, 가족사진, 초상화까지로 품목이 확장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