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자 절기상 여름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입하인 5일에도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이 4일 예보했다.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며, 대부분 지역 낮기온은 20도를 웃돌 전망이다. 특히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강릉은 26도까지 크게 오르겠고, 내륙의 일교차는 20도 가까이 크게 벌어지겠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도 무난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겉옷이 필요하다. 자외선 지수는 높음 단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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