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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또' 일본 건축가였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Pritzker)상이 17일(미국 현지 시각) 2013년 수상자로 일본 건축가 이토 도요오(伊東豊雄·72·사진)를 선정했다. 1979년 제정된 프리츠커상은 호텔그룹 하얏트재단이 매해 생존 건축가에게 주는 세계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안도 다다오를 비롯해 자하 하디드·프랭크 게리·장 누벨 등 세계적인 건축가가 역대 수상자다. 이토의 수상으로 일본 건축계는 필립 존슨·리처드 마이어 등을 배출한 미국과 함께 프리츠커상 수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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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여준 일본에… 세계는 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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