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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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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디자이너 5人 그들이 본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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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남북 분단, 일본의 역사 왜곡, 소통 부재…. 18일까지 서울 혜화동 남서울대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사회와 마주서다'는 중견 그래픽디자이너 5명이 한국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디자이너 박금준(601비상 대표)의 포스터는 여성의 날, 장애인의 날처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을 형상화했다. 저마다 다른 몸짓을 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 위에 겹친 날짜를 보며 기념일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한다. 변추석(국민대) 교수는 소통 부재 문제, 이봉섭(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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