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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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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정리·습관에 매혹 젊은 여성은 독설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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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읽는 책에는 성(性)이 있다. 남성이 읽는 책과 여성을 끄는 책이 전혀 다를 수 있는 것이다. 또 청춘과 중년은 독서 패턴도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는 교보문고에 의뢰해 '2012년 직장인 판매순위'를 남녀 연령별로 50위까지 뽑았다. 상위권은 대체로 베스트셀러 순위와 닮은꼴이었지만 특정 그룹과 화학반응 하며 높은 자리에 오른 책도 여럿 존재했다.

'언니의 독설'과 '그레이…'

스타 강사 김미경이 쓴 자기계발서 '언니의 독설'은 종합 94위지만 독자를 20대 여성으로 좁히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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