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들에게 줄 완구를 고르느라 바쁘다. 올해는 홈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내놓은 여자 아이용 완구 '보로미' 덕분에 선물 고민을 덜 수 있게 됐다. 보로미는 '보송보송 로맨틱하고 아름다운(美) 아이'라는 이름에서 딴 3~4세용 완구. 홈플러스가 1년간 사전 기획과 자체 연구를 거쳐 선보였다.
가장 큰 특징은 3~4세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는 것. 1년간 여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기 얼굴은 물론 '바비' '미미' '콩순이' 등 매출 상위 10위 안에 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