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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겠다.” “체중 5kg을 줄이겠다.” “매일 일기를 쓰겠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각종 새해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오면 연초에 세운 계획이 무엇이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2012년이 한 달여 남은 지금, 직장인 셋 중 둘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연초 목표를 세웠던 524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목표를 달성했다는 응답자가 32.3%에 그쳤다고 28일 밝혔다.
새해 목표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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