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차범석희곡상은 장막 희곡과 뮤지컬 극본 심사를 각각 예심과 본심으로 나누고 심사위원을 한 명씩 늘렸다. 희곡 예심 심사는 극작가 김명화, 배삼식씨가, 본심은 연출가 임영웅,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예심 위원들과 함께 진행해 김동기의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를 당선작으로 뽑았다. 윤호진 에이콤 인터내셔날 대표, 김철리 서울시극단 단장,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연출가 최용훈씨가 심사한 뮤지컬 극본 부문에는 당선작이 없었다. 올해 응모작은 장막희곡 부문 78편, 뮤지컬 극본 부문에 50편이 접수돼 예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