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열하일기' 북토크쇼는 29일 오후 7시 대전 계룡문고 강당에서 열립니다.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책과 관련한 문화행사가 뜸한 지역에서도 '101 파워클래식'을 함께 즐기자는 취지입니다. 번역자인 영남대김혈조 교수와 소설가 김탁환씨가 참여합니다. 마침 대전시와 22개 공공도서관 등이 함께하는 '희망의 책 대전본부'는 올해 가을 대전시가 함께 읽을 1권의 책으로 '열하일기'를 선정한 바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