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일 밤 11시 ’현상금 5억, 죽음의 의뢰인은 누구인가?’ 편에서 지난 8월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부동산 사업을 하던 유모씨는 귀갓길 집 근처에서 둔기와 전기충격기를 소지한 괴한에게 습격당해 13일 만에 사망했다.
현장에 같이 있던 부인 현모씨는 차에 타 화를 면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단서를 주는 사람에게 5억 원의 현상금을 내건 유족들을 만나 사건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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