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방관투박한 진심과 뚝심으로 박스오피스 선두권.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로 순직한 소방관 6명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겼다. ‘친구’의 곽경택 감독, 곽도원·주원·이주혁 출연. 티켓 1장당 119원을 따로 모아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서브스턴스어리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 약물을 발견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한물간 왕년의 스타가 젊음에 집착하며 악몽 같은 일이 벌어지는 공포 영화. 62세 데미 무어가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화려하게 재기했다.▶이처럼 사소한 것들크리스마스를 앞둔 아일랜드의 겨울, 매서운 추위에 바빠진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