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양극화 해소(48.1%)와 청년실업(40.1%), 저출산(24.3%)이다. 종교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을 시행하면 자살예방(88.5%)과 저출산(63.8%)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총재 김삼환 목사)는 국회의원 162명(전체의 54%)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공공정책 및 종교에 관한 의견·인식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기공협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갖고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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