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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폭염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찾는 사람이 많다. 땀은 빨리 배출시키고 무게와 두께는 가능한 한 최소화한 소재 경쟁도 치열하다. 최근 스타킹보다 얇은 극초박(極超薄) 바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킹의 두께는 0.3㎜인데, 이 극초박 기능성 바지 두께는 0.15㎜. 두께가 스타킹의 절반에 불과하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기능성 바지 중 가장 얇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게도 130g에 불과해 손에 쥐면 딱 한 줌이다. 중년 남자 의류 브랜드인 제이미파커스가 최근 선보인 '극초박 초경량(超輕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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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보다 얇은 원단… 올 여름엔 '얼음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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