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본계 종교 신도 숫자가 갈수록 증가고 있다고 시사저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7대 종단(불교, 개신교, 천주교, 유교, 천도교, 원불교, 대종교)을 제외한 외래 종교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일본계 종교인 한국SGI(창가학회 또는 남묘호렌게쿄)다.
신도수만 155만명으로 서울 구로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365개의 교당을 갖고 있다. 인구수로 나누면 한국인 30명 중 1명이 가입한 셈이다.
이 종교는 일본에서 발원한 불교계 종교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
보도에 따르면 국내 7대 종단(불교, 개신교, 천주교, 유교, 천도교, 원불교, 대종교)을 제외한 외래 종교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일본계 종교인 한국SGI(창가학회 또는 남묘호렌게쿄)다.
신도수만 155만명으로 서울 구로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365개의 교당을 갖고 있다. 인구수로 나누면 한국인 30명 중 1명이 가입한 셈이다.
이 종교는 일본에서 발원한 불교계 종교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