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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8667억(피해 추정액) 꿀꺽한 죄 '토렌트' 사이트 전면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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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A군은 '컴퓨터 도사'. 중학교 3학년 때인 지난해 직접 미등록 토렌트(torrent) 사이트를 개설하고 불법 저작물 28만건을 올렸다. A군은 3개월 뒤에 자신의 토렌트 사이트를 다른 운영자에게 260만원에 팔아넘겼다가 문화부에 덜미를 잡혔다. 프로그램 배포나 다운로드는 무료지만, 광고를 받아 수익을 내는 구조였기 때문에 A군은 돈을 받고 사이트를 팔아넘길 수 있었던 것.

문화부에 따르면 A군이 만든 사이트에서는 '무한도전' 같은 방송 연예프로그램, 드라마 '7급 공무원'과 '청담동 앨리스', 영화 '광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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