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조선일보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61904

'반지의 제왕' 쓴 톨킨, 그의 친구들은 수십년 동안…

$
0
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정여울 지음|21세기북스|368쪽|1만6000원

문학평론가 정여울씨는 자신을 '위대한 업적이 없는 만만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 '만만함의 힘'에 기대어 정씨는 20대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썼다. 멘토가 되기보다는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해 여러분과 질펀한 수다를 떨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수다를 모은 것이다. 20대 시절 자신을 고민에 빠뜨리고 방황하게 했던 경험들을 '우정' '여행' '재능' '타인' 등 20개의 키워드로 정...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61904

Tren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