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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最高價 국악 콘서트 엽니다 '무료' 편견 깨야 국악이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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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일(35)씨는 TV조선의 금요일 밤 토크쇼 '대찬 인생'을 열고 닫는 소리꾼이다. 그날의 이야기 주제를 구수한 소리로 소개하고, 판소리 한 토막으로 얘기를 마무리한다. 열 살 때 제1회 전국어린이판소리경연대회 장원을 시작으로 국악계의 상을 휩쓴 그는 요즘 교양·예능 프로그램까지 손을 뻗쳤다.

남씨는 최근 2003년부터 10년간 다니던 국립창극단에 사표를 내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그는 "'물 들어올 때 배를 띄우라'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지금 아니면 평생 결행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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