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36·본명 박재상)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5000만 건을 돌파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장면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여성 비하를 넘은 포르노 한류 수준”이라는 비판이 나왔고, 공영방송인 KBS가 공공시설 훼손 장면을 이유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도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정희준 동아대학교 교수가 18일 인터넷매체 프레시안에 “싸이의 ‘포르노 한류’, 자랑스럽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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