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뮤지컬 업계에서 가장 '말'이 많았던 오디션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이었다. 1985년 세계 초연 이후 27년 만에 국내 라이선스로 올려지는 이 뮤지컬. 장발장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인 자베르 역에 '뮤지컬 지존' 조승우가 오디션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들 말했다. "조승우가 되겠구먼." 실력과 전석 매진의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가 아닌가. 그러나 최종 선택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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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센 악역, 자베르로 '확'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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