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한 직원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컨설팅업체 리더십IQ가 미국 기업 207곳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42%의 기업에서 실적이 떨어지는 ‘열등직원’이 다른 직원보다 회사 관여도 및 동기 부여가 높으며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연구에 포함된 직원 1000명 규모의 IT서비스기업에서 열등직원은 ‘일을 할 때 100%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는 문장에 평균 5.99점을 부여했으며, 우수직원은 5.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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