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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부터 聖歌까지… 노래하는 프랑스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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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성직자 팝페라 그룹 '더 프리스트(프랑스명 레 프레트르·Les Pretres·사진)'가 4월 9일과 10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신부 2명과 신학생 1명으로 구성된 더 프리스트는 첫 음반 '스피리투스 데이(Spiritus Dei)'로 2010년 다이아몬드 디스크(유럽에서 100만장 판매 시 주는 상)를 수상한 그룹이다. 두 번째 앨범 '글로리아(Gloria)' 역시 프랑스 앨범 판매 100만장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판매된 앨범은 총 800만장 이상.

이들은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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