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성이 평균 이하의 외모를 가진 남성보다 평균 수입이 22%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선데이타임즈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레이그 전 호주 국립대 교수와 멜버른대 볼랜드 교수의 ‘외모 프리미엄’에 관한 연구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성인 남성 2000명을 선정, 본인 및 다른 사람에게 각각 외모를 평가하도록 한 뒤 그 결과를 종합해 “매우 잘 생김”부터 “평균 이하”까지 6등급으로 나눴다. 그런 다음 외모 등급과 수입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잘생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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