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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교보문고 vs. 대형출판사 전자책 전쟁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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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내놓은 회원제 전자책 서비스 ‘샘(sam)’을 둘러싸고 출판계가 떠들썩하다. 샘은 국내 최초로 전자책 분야에 ‘구매’가 아니라 ‘대여’를 도입한 서비스다. 낱권을 구매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약정 회원가입을 통해 매월 5, 7, 12권씩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샘은 아이리버와 손잡고 개발한 교보문고 전자책 전용 단말기의 이름이기도 하다.

교보문고 허정도 대표는 지난 2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샘 출시 콘퍼런스를 갖고 “샘을 내놓는 건 전자책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독서인구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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