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편의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 화제다. 게시물은 부부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남편은 아내가 우울하다는 말에 그 이유를 묻는다. 아내는 “나 살쪘나 봐... 살 빼야겠어 ㅜㅜ”라고 답한다. 남편은 “괜찮아. 난 통통한 게 좋아”라고 위로한다.
아내는 남편의 위로에도 ‘살을 빼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아내는 “계속 이렇게 대책 없이 (살) 쪘다가 당신이 나보다 더 예쁜 여자 만나서 바람 피면 어떡해..ㅜ”라고 말한다.
그러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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