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이자 조선일보 여행 전문기자인 박종인의 사진전 ‘구도자(求道者)의 풍경’이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노송 한 그루, 진흙 속에 피어난 연꽃 한 송이, 바다 위를 나는 새 등을 포착해, ‘검프린팅’이라는 19세기 아날로그 방식으로 인화해 회화(繪畵)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사물의 이면에 숨어 있는 구도와 성찰, 묵상의 순간을 담고 싶었다”고 했다. (02)736-1020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지와 여행 프로그램 등 관광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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