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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3.9세 싱글 여성. 회사원. 1년에 책을 9~10권 사고 책값으로 10만~20만원 쓴다. 좋아하는 분야는 소설. 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저자도 내용도 아니고 주제(메시지)다. 그런데 광고에 비해 책은 실망스럽고 가격 거품도 불만이다. 베스트셀러? 궁금하지만 사고 싶진 않다. 주로 주말에 독서를 하고 한 번 책을 잡으면 30~60분 읽는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시간을 빼앗겨 요즘 고민이다. 그럼에도 책은 역시 종이책이다. 본지가 교보문고와 함께 추출한 대한민국 평균 독자의 프로필이다. 지난달 26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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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자는 누구인가… 국내 대형서점 회원 1586명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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