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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조성경이 2월 1∼6일 서울 청담동 박여숙 화랑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사진전 '12색계(色界)'를 연다. 조씨는 이번 전시를 위해 청색, 회색, 보라색, 오렌지색 등 12개 색깔로 된 의상·액세서리 등 584점을 만들었다. 특히 니트 의류들은 털실이라는 전통적 소재에 12가지 과감한 색깔과 독특한 형태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을 보여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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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식] 패션디자이너 조성경 '12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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