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올해 전자책 회원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전자책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교보문고는 다음달 ‘지식과 지혜의 샘’을 뜻하는 전자책 회원제 서비스 ‘sam’(샘)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책 서비스를 기존의 낱권 구매방식에서 연간 회원제 방식으로 바꾼 것. 월 9900~3만2천원을 내면 최소 3권부터 최대 12권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존 낱권 구매와 비교해 독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교보문고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새 전자책 단말기 ‘sam’을 10만원대 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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