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눈이 오면 '그 사람'을 떠올리고, 크리스마스엔 아기 예수보다 산타 할아버지를 더 많이 생각한다. 송년회는 '부어라 마셔라 술 푸는 모임'에서 맛집을 찾아가 함께 즐기는 자리로 바뀌고 있다. 불우 이웃에 대한 관심도 이제 연말용 반짝 이벤트가 아니라 연중 관심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12년 한국인의 평균적인 겨울 이야기다.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은 뭘 하나, 송년회는 어떻게 보낼까.
본지는 국내 처음으로 '빅 데이터'를 통한 한국인의 겨울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시도했다. 데이터마이닝 회사인 다음소프트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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