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처음 간 女, 男 질문에 '작업'인줄 알았다가

클럽에 처음 갔다가 망신당한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럽 처음 갔던 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 속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보이는 글쓴이는 “우리 언니, 클럽 처음 갔을 때 공연하기에 손뼉을 치면서 (공연을) 보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글쓴이는 “옆에 어떤 남자가 (언니에게 다가와) ‘클럽 처음 오시나 봐요?’ 하면서 말을 걸었다. (언니는) 작업거는 줄 알고 속으로 ‘이게 클럽의 묘미구나!’란 생각을 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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