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는 10일 ‘2012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을 발표했다.
영등위가 선정한 좋은 영상물 극영화 부문에는 ‘두레소리’(조정래 감독), 다큐멘터리 부문에는 ‘달팽이의 꿈’(이승준 감독), 애니메이션 부문에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한상호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
‘두레소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단의 창단실화를 그린 내용. 국악을 전공하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우정, 사제간의 정, 국악의 전통 보존의 필요성 등의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달팽이의 별’은 시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