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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학력·전문직'보다 '고소득' 남성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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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학력, 전문직 남성들이 누려왔던 ‘1등 신랑감’ 지위가 위협받고 있다. 이젠 소개팅에 나갔을 때 ‘고소득’남성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도권에 사는 미혼 직장여성 900명을 300명씩 3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 고소득, 고학력, 전문직 남성과 만남을 주선했다. 고소득 기준은 연봉 8000만원 이상으로 정하고, 고학력자 기준은 이른바 SKY대 출신과 전국의 의예과, 외국 명문대 학사 출신으로 한정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고학력자를 주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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