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멀티숍인 '아웃도어 파크'<사진>가 지난달 말 서울 강동구 길동 사거리에서 문을 열었다. 아웃도어 파크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등산, 트레킹, 자전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종합적으로 갖춰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 1층에는 40평 규모의 밀레 매장을 비롯, 오클리·웬져·레키스틱·썬토·브린제·페츨 등 수입 제품 코너가 들어섰다. 2층에는 몬츄라·아크테릭스·마무트·하그로프스 등의 명품 아웃도어 의류 매장과 잠발란·로바·킨·파이브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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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부터 자전거까지… 아웃도어 쇼핑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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