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프'가 4년 만에 첫 탄생지를 다시 찾는다. 내달 1~26일 열리는 제5회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2008년 제1회 아시아프가 탄생했던 그곳, '문화역 서울 284'(옛 서울역)에서 열린다. 아시아프가 여름철 대표적인 청년미술축제로 자리 잡는 동안 옛 서울역사(驛舍)도 말끔히 새로 단장했다. 1925년 '경성역'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2004년 KTX 신역사에 철도 기능을 넘겨줬다. 지난해 8월 '문화역 서울 284'로 재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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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역, 젊음과 다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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