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들이 재혼을 하기 어려운 이유엔 상대방의 ‘재산에 대한 기대감’도 한몫을 할지 모르겠다. 돌싱들은 재혼 상대방이 수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19일~24일 전국 재혼희망 돌싱 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의 24.9%는 “상대 여성이 3억원의 재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여성의 23.7%는 “상대가 자기 집과 5억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면 한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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