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김희선과 김윤식이 발레 시니어 부문에서 우승했다.
대회를 주최한 서울국제문화교류회는 발레, 컨템포러리 무용, 민족무용 전통 및 창작 부문 수상자를 8일 발표했다.
컨템포러리 댄스 시니어 부문에서는 소광웅과 신호영, 민족무용 전통 시니어 부문에서는 박세리나와 중국의 완쉐잉, 민족무용 창작 시니어 부문에서는 중국의 리징과 라바자시가 1등 상을각각 받았다.
지난 1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 5시 극장 용에서 폐막 갈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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