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자 일석 이희승 선생을 기리는 일석국어학상의 제10회 수상자로 이광호(71)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일석학술재단(이사장 이교웅)은 이 명예교수가 ‘중세국어문법론’을 비롯한 여러 저서와 60여 편의 중세·근대국어 관련 연구업적을 쌓아 국어학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 명예교수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을 나와 경상대·전북대·국민대 교수를 지냈으며 1991년부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와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종로구 동숭동 일석기념관에서 열린다.
일석학술재단(이사장 이교웅)은 이 명예교수가 ‘중세국어문법론’을 비롯한 여러 저서와 60여 편의 중세·근대국어 관련 연구업적을 쌓아 국어학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 명예교수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을 나와 경상대·전북대·국민대 교수를 지냈으며 1991년부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와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종로구 동숭동 일석기념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