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민속박물관이 아시아 각국의 전통혼례 전시회를 연다. 8월1일부터 9월10일까지 '다문화-결혼이주'전, 12월4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아시아 혼례문화'전을 선보인다. 전시와 연계해 문헌과 자료를 철저히 고증, 전통혼례를 재현한다. 이를 통해 기록·수집한 혼례 전 과정의 사진과 영상은 상설전시실 내 '혼례' 코너와 '다문화-결혼이주'전, '아시아 혼례문화'전, '해외 한국실' 등의 전시에 활용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의 전통혼례를 위한 전형으로 우리나라 전통혼례의... |
↧
국립민속박물관이 기록했다 '아시아 혼례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