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의학 전문가들은 '아침 식사는 뇌가 먹는 밥'이라고 비유한다. 뇌는 신체기간 중 가장 많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아침 식사는 필요한 포도당을 제때 공급하고 저작운동을 통해 아직 덜 깬 뇌를 깨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식사는 점심·저녁의 폭식, 간식을 막아줘 비만을 예방하고 혈당의 급변을 막기 때문에 췌장에 생길 수 있는 부담을 덜어준다.
하지만 늘어나고 있는 싱글 직장인들은 대부분 '바쁘다, 입맛이 없다'는 핑계로 아침밥을 거르는 추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쌀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