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물다섯 번째 책은 독일 작가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민음사·안삼환 옮김)입니다. 매혹적이지만 험난한 예술가의 삶과, 안정적이지만 지루할지 모르는 생활인의 삶 사이에서, 재능있는 젊음은 늘 딜레마에 빠지기 마련. 직장 초년병 시절 복잡한 지하철에서 이 작품을 밑줄까지 그어가며 그 딜레마를 고민했다는 '고슴도치 아가씨'김민정 시인의 독후감을 9월 24일자 문화면에 싣습니다. '140자 트윗 독후감'(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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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파워 클래식] 다음 책은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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