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리언 레더먼 지음, 전대호 옮김)=막스 플랑크는 "에너지는 불연속적으로 변화하며, 에너지에는 더는 분할할 수 없는 최소의 덩어리(양자)가 있다"면서 양자론을 내놓았다. 만물의 기초이자 반도체의 성질까지 규명한 양자론을 쉽고 아름답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책이다. 승산, 2만원. ●가능성의 발견(야마나카 신야 지음, 김소연 옮김)=세포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린 연구로 지난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자전적 에세이다. 수술 실력이 형편없어 좌절한 정형외과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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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읽기] 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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